728x90 꾸이년끼꼬1 [베트남 여행] 꾸이년 여행기2 - 가는 길이 까다로웠지만 아름다웠던 끼꼬 해변(Ky Co Beach) 첫 날 둘러보았던 두 곳의 명소가 생각보다 실망이었던 데 반해 그래도 다음 날 가게된 끼꼬 해변과 FLC 사파리는 첫 날의 경험으로 기대가 많이 없었어서 그런지 훨씬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만 끼꼬 해변을 찾아 가는데 살짝 애를 먹었는데, 구글맵에서 끼꼬 해변을 검색했을 때는 꾸이년 FLC 호텔 숙소에서 많이 아래로 내려가서 있는 해안가로 나오는데, 실제 해변으로 이동하기 위해 그랩을 부르려고 찾아보니 끼꼬 해변 게이트라는 곳만 그랩 지도에 표시되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 해변 게이트는 호텔에서는 매우 가까웠는데 전혀 바다와 가까워보이지 않았다.. 심지어는 그랩으로 택시를 부르려해도 잡히지 않거나, 잡혔던 택시도 취소를 당해버렸다 ㅠ그래서 호텔에 얘기해서 따로 택시를 불렀는데, 택시를 타고 끼꼬 해변을 가고.. 2024. 11.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