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69 하노이 일상 : 나의 첫 스윙 이벤트, 하노이 린디위캔 (Hanoi Lindyweekend) 하노이에 머물면서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것 처럼 예전 취미였던 스윙댄스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11월에 하노이에서 스윙 이벤트인 하노이 린디위캔이 열린다고 해서 신청을 해보았다.같이 하노이에서 춤을 추는 한국분들이 적극 추천하기도 하고, 여기 사람들하고 좀 더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살짝 얼떨결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꽤 오랫동안 춤을 추면서 한번도 이런 스윙 이벤트를 참여해본 적이 없어 새로운 경험이었다. 특히 우연히 이 린디위캔이 열리기 바로 직전에 호치민 여행을 하면서 출빠를 몇 번 했는데, 거기서 같이 춤췄던 댄서들이 이 하노이 위캔에 참여해서 다시 하노이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올해 하노이 린디위캔은 11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고, 이 이벤트는 몇.. 2024. 11. 28. 하노이 일상 : 하노이에서 스윙댄스 출빠하기 한국에서 친한친구의 소개로 오래전 스윙댄스를 시작했었다.나는 정말 춤은 잼병이라 처음에는 춤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솔직히는 스윙을 데려가준 친구와 놀기 위해 그리고 뒷풀이 가서 사람들과 술 마시고 놀려고 나갔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약 10년전에 내가 스윙댄스를 시작할 때는 2개월 씩 5개 단계의 총 10개월의 기초 과정이 있어서 그 커리 큘럼에 맞춰 수업을 듣고,각 단계별로 몇 번 이상은 출석을 해야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10개월의 과정이 끝나면 "졸업"을 했다고 해서 스윙댄서로서의 기초는 쭉 훑은 느낌?그리고 계속 4,5번 단계의 수업을 반복해서 들으며 실력을 향상해 나갈 수 있었다.나야 춤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잘 추지도 못하고 놀려고 나가다 보니 처음에는 이 출석.. 2024. 11. 27. 하노이 일상 : 메종마루(Maison Marou) 서호점에서 크리스마스 롤케익 만들기 베트남에서 요새 핫한 공정무역 초콜렛 브랜드가 있는데 그게 바로 마루(Marou)라는 브랜드이다.마트에서도 이 브랜드의 초콜렛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다양한 함량의 초콜릿 바부터 시작해서 여러 초코렛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인데 하노이에 이 마루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까페 "메종 마루"가 몇군데 있다.그 중에서 호안끼엠의 대성당 옆에 있는 곳과 서호점 두 군데를 가보았는데, 현대적이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에 초코렛 디저트와 음료를 파는데디저트가 꽤 퀄리티가 좋다. 다만 그만큼 베트남 치고는 가격이 좀 쎄다. 약간 고디바와 같은 느낌의 초코렛 디저트 가게라고 보면된다.서호점은 내가 살고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친구를 통해 이 메종마루 서호점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2024. 11. 26. 하노이 일상 : 나의 쏘이(xôi) 사랑 베트남에서는 학교나 회사들이 하루를 일찍 시작하다보니 사람들이 아침을 만들어 먹을 시간도 없고, 또 길거리에서 간단하게 사서 먹을 수 있는 식문화가 많이 발달되다보니 다들 아침에 출근하며 등교하며 반미, 퍼보, 쏘이등을 사서 간단하게 먹는다.그 중에서 쏘이(xôi)는 찹쌀로 된 음식인데, 바나나잎에 쌓여서 주먹밥식으로 파는 곳도 있고, 일회용 용기에 쏘이(찹쌀)와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사 먹을수도 있다. 나는 원래 국수나 빵보다는 밥 종류를 좋아해서 베트남 사람들이 아침에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음식인 퍼보(소고기 쌀국수) 보다는 쌀(찹쌀이지만..)이 들어가면서 더 간단하고 재료가 다채로운 쏘이를 훨씬 좋아한다.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 렌트카 기사 아저씨가 아내가 아침에 쏘이 가게를 운영한다면서 매일 아.. 2024. 11. 25.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 728x90